top of page
KakaoTalk_20210614_161351671.jpg
plant-909413_1920.jpg

 아이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을 때 들어주자

‘아이들이 편한, 오고 싶은, 흥나는, 하고 싶은 말 하는 집’을 만들기 위해 온 직원이 아이들에게 배우는 자세로 일하는 곳이 바로
따숨입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할 때 잘 들어주면 흥이 넘치고, 흥이 넘치는 아이들 곁에서  어른들이 함께 손뼉 쳐주면
편한 얼굴로 자신의 할 일을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바깥자리가 아닌 가운데 자리에서 구경꾼이 아닌 진정한 판의 임자로
누립니다. 

이 일을 가족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해주면 아이들은 더 안정된 표정으로 즐거워합니다. 따숨은 하루하루 따뜻한 마을,
따뜻한 가족 만들기와 따뜻한 돌봄을 위해 일합니다. 엄마·아빠 보호자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물하면
아이들이 하고 싶은 말을 맘껏 하고요.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게 되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고르고 결정하여 힘차게 나아갑니다.
삶의 방향키를 놓지 않고 힘들고 어려워도 헤쳐 나아간다는 걸 믿습니다.
억지로 시키지 않고 저절로 우러나오도록 기다려주면서 말입니다.

따숨은 이런 아이들에게 새로운 누리를 만들어주는 일을 합니다.
따숨이 마을-가족-아이들의 이음새가 되어 지역과 함께, 천천히 따뜻한 아동복지, 돌봄의 판을 만들어보렵니다.
하루하루 따뜻한 돌봄으로 공공성을 높이는 아이들의 자존감 자람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따숨이야기를 주고받음으로써 어린이, 보호자, 주민들의 욕구가 서비스가 되도록 할 것 입니다.
온고을 아이들의 빛깔을 살린 따뜻한 돌봄의 가치가 온나라 아동 돌봄의 따뜻한 길이 되는 ‘사회적협동조합 따숨’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따숨 이사장​
한경순 드림

사회적협동조합 따숨

E-mail : majumal@naver.com
전화번호 : 063-908-9324(따숨지역아동센터)

bottom of page